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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倧敎(檀君敎) - 神人一體(如) 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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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1-05-13 11:15 조회3,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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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倧敎)<단군교(檀君敎)> ; 신인일체<神人一體(如)> 주의<主義>

大倧敎는 단군(檀君) 한배검께서 人間으로 化하시어 人間世界로 내려오셔서 한얼도리(天道)로써 만백성을 크게 가르치심으로 敎가 열리었으니 그 始原은 하느님(하늘님)께서 한백매(白頭山 =天山)에 내려오시므로 부터이다.
그 目的은 널리 人間을 건지심이니(弘濟人世),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 경천숭조애인(敬天崇祖愛人)의 三大 理念이요.
그 이치는 세가지 가달(삼망;三妄)을 돌이켜 세가지 참함(삼진:三眞)으로 나아가게 하고(返妄卽眞), 세 창함을 다시 돌이켜 한얼이 되게 (返眞一神) 함이다.
그 인식(認識)은 本體인 하나인 하나는 셋으로 작용하여 작용인 셋은 본체인 하나로 환원 발전하는, 즉삼즉일(卽三卽一) , 삼진귀일(三眞歸一), 회삼귀일(會三歸一) , 집일함삼(執一含三)의 三一論이다.
그 끝 목적인 마침(究意)은 어리석은 大衆을 교화하여 참 사람인 성철로 되게 하며(化衆聖哲), 부정하고 부조리한 사회와 국가를 하늘나라로 이루게 하는 것이다(化成天國).
그 방법은 삼법수행(三法修行)에 있으니 범인을 참 사람으로 되게 하는 데는, 모든 느낌, 곧 잡염을 없애고(지감:止感) 숨쉼을 고루게하며(조식:調息), 모든 나쁜 유혹을 물리치는(금촉:禁觸) 세가지 법을 열심히 수행하면 된다는 원리이다.

1, 느낌을 그치는 지감(止感)을 수행하면 마음이 평원하여져서(心平) 참 본성을 통하여(性通) 막힘이 없게되니 마음을 밝혀서 본 성품을 본다는 것이다.

2, 숨쉼을 고르게 하는 조식(調息) 법을 행하면 김이 고루어져서(氣和) 참 목숨(眞命)을 알게 되어 미혹함이 없이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되어 중철(中哲)이 된다.

3, 부딛침을 금하는 (금촉:禁觸)법을 수행하면 몸이 평안하여져서 참 정기(眞精)를 보전하여 모든 일을 이루는 데 어긋남이 없어 잘 이루어지는 하철(下哲)이 잘 보전한다.

사람은 본래 태어나면서 부터 한얼님으로 부터 점주 받은 세 가지 착함(三眞), 곧 참 성품(眞性), 참 생명(眞命) , 참 정기(眞精)를 골고루 완전하게 받았다.

이는 선악(善惡)과 천탁(淸濁)과 후박(厚薄)이 없는 완전 무결한 천성(天性)인 본 바탕이다 그러한데에서 사람의 육체가 생기고 삶을 이어가는 동안에 세 가지 가달(허망한것:三妄)인 마음(心)과 기운(氣)과 몸(身)에 이끌리어 삼진이 흐려져서 욕심이 생기고 병이 나고 죄를 짓고, 늙고 죽음의 괴로움에 떨어지게 된다.
이에 大倧敎는 하나님으로부터 점주 받은 삼진의 힘을 스스로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삼망(三妄)을 억누르고 삼진(三眞)으로 돌이키면 참 사람이 되며, 발대신기하고 성통공완하여 한얼(一神)이 된다는 사상으로 타력(他力)인 信仰敎와는 달리 완전 자력종교(自力宗敎)의 성격을 띠고 있다.
자타합일(自他合一), 자타일여(自他一如), 신인합일(神人合一), 신인일체(神人一體)의 교리체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진종대도(眞倧大道)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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