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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일배(三步一拜)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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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교대학 작성일11-08-18 22:57 조회3,9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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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일배(三步一拜)의 유래

삼보일보의 유래는 통도사 청건주이신 자장율사께서 “계를 지키며 하루를 살지언정 계를 파하고 백년 살기를 원하지 않노라.”라는 말로 재상이 되라는 국왕의 청을 사양하고 출가하여 중국 오대산의 문수보살을 친견하기 위하여 여러 해 동안 세 걸을 걷고 한 번 절하며 정성과 공경을 다한 데서 비롯됐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후, 삼보일배 수행이 거의 없어졌는데 1992년 통도사에서 시행된 행자교육원 때부터 다시 시작하여 지금은 행자교육원의 중요한 수행과정이자, 신심과 원력의 감동적인 교육과정이 되었습니다.
삼보일배는 여러 가지 뜻이 들어 있습니다.
원래는 불보(佛寶), 법보(法寶), 승보(僧寶)의 삼보(三寶)에 귀의한다는 뜻 이였습니다.
즉 1보에 부처님께 귀의 하고,
2보에 법(가르침.진리)에 귀의하고,
3보에 스님들께 귀의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또 1보에 이기심과 탐욕을 멸하고,
2보에 속세에 더렵혀진 진심(塵心)을 멸하고,
3보에 치심(癡心)을 멸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 걸음 걷고 한번 절하면서 자신이 지은 모든 나쁜 업을 뉘우치고, 깨달음을 얻어 모든 생명을 돕겠다는 서월을 하는 것이 삼보일배 수행법입니다.
그만큼 삼보일배에는 깊은 뜻이 들어 있습니다.
단순히 걸음을 걷고 절하는 것만 가지고는 참된 삼보일배라고 할 수 없습니다.
불교에서는 마음으로 일으키는 것이 곧바로 행동과 일치할 때 비로소 참된 수행이자 참된 깨달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모두가 헛 깨달음에 지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교의 수행법의 하나인 삼보일배가 최근에는 시위의 도구가 되어 환경연대, 시민연대, 노동운동에서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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