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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경사종무소 작성일17-11-06 15:34 조회1,759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61년 11월 16일
남한산성의 가을빛이 끝자락으로 달리는
오늘
대웅전에서는 지장재일 법회가 여법히
봉행되었고
사찰 한 쪽에서는 조~용~히~
그 동안 부처님전에 공양올리신 쌀들이
광주시청 희망복지과를 통하여
우리의 이웃들께로 아름답게
회향된 날입니다.
장경사 각 전각에 올리신 쌀공양의
인연공덕으로 각 가정이 항상 건강하여
화평하며 심중에 바라는 소원들이
성취되시기를
장경사 사부대중 한 마음되어
두손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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